2018. 12. 13 THU
SABA “CARE FOR ME” TOUR
W/ XXX live set @thehenz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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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A (Pivot Gang, Chicago)
롤링스톤 2016 최우수 랩 앨범 중 하나로 꼽힌 Bucket List Project 의 주인공 Saba 가 첫 내한한다. 두터운 힙합씬을 자랑하는 지역 시카고 출신의 랩퍼 Saba 는 Chance The Rapper 의 믹스테잎 Acid Rap 에 참여하면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2017년 2월, 아끼는 사촌이자 절친 Walter Long Jr. 가 괴한의 습격을 당해 사망한 뒤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으며 작업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Care For Me 를 세상에 내놓았고, 이 앨범은 Apple music, Spotify, Pitchfork 등 에서 '반드시 들어야 할 앨범' 으로 앞다투어 소개됐다. Care For Me 는 올해 수작중 하나로 꼽히는 앨범으로 그의 첫 한국 투어 라이브공연을 헨즈클럽에서 만나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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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BEASTS AND NATIVES ALIKE)
지난달 28일 첫번째 정규앨범 [LANGUAGE]를 발표한 XXX는 앨범의 선공개곡 '수작'이 뉴욕타임즈에 커버되고, 빌보드, 컴플렉스 등 글로벌한 매체들에 소개되는 등 이번에도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LANGUAGE]와 2CD 더블앨범을 이룰 [SECOND LANGUAGE]의 발표를 예고하여 팬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예약한정반 2,000장이 만 하루만에 품절되는 등 국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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