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行性: Nocturnal with Lavera
- FechaSat, Feb 8, 202023:00 - 06:30
- Interesadx
- 9
- Lavera (Seoul) Lavera는 음악을 통해 과거와 미래의 감정을 현재 안에서 느낄 수 있도록 인도한다. 몽환적인 앰비언트와 최면적인 딥테크노를 바탕으로 사이키델릭, 멜로딕한 요소를 부드럽게 가미시키는 Lavera 의 음악은, 오묘함이 점철된 다른 차원으로의 여행을 선사한다. The emotions of past and future are merged into present in Lavera’s music. She finds special sounds in dreamy ambient and hypnotic deep techno, and combining these as a story of soundscape. Concentrating on the intersection of psychedelic and melodic elements will be a major point for her musical foundation. Zeemen (Ain, Hexa) ZEEMEN의 예술작업들은 경직되지 않은 과거와 현대의 호흡을 보여준다. 이 호흡들은 리드미컬하고 위트 있는 그의 현대화 작업들로 발전되며 순간 적인 호흡을 통해 타인과 강요되지 않는 교감을 주고 받으면서 완성해 나간다. 원초적인 감각들에 집중되어 작업된 시간들은 기술적으로 기반되어 발전된 예술 작업들과 다르게 매혹적이며 모방되지 않는 그만의 현대화된 작업들을 보여 준다. Yóhan (Artscope) Yóhan(요한)은 우리가 늘 노출되어 있는 모든 종류의 소리에 음악적인 에너지가 있다고 믿는다. 각종 기계음에 둘러싸인 채 살아가는 현대인은 기계음에서도 아름다음과 추억, 서정성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는 그러한 소리 하나하나에 기계 시대의 서정성을 담아 표현하고자 한다. 앰비언트와 인더스트리얼의 무겁고 거칠고 적막한 사운드와 레프트필드의 서정성을 재료로 삼아 특유의 무거우면서도 따뜻한 질감의 공간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Yóhan believes that there are musical energy in all the sounds around us. He think we all feel some kinds of beuty, feelings and some memories also. He always tries to express emotion of the modern times- period of mechanics. He creates deep dark but warm texture of space made of ambient, industrial s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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